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태원 클라쓰 13회2

이태원 클라쓰 13회-유재명 시한부 마지막 변수 만드나? 지리멸렬하는 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박서준이라는 절대 강자가 시청률을 이끌었지만, 사실 내용은 아쉬움이 크다. 큰 재미가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나마 12회 '나는 다이아'를 앞세워 감성적 호소는 성공했지만 말이다. 단밤은 '최강포차'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그리고 예정된 투자도 받았다. 100억 투자를 받고 프랜차이즈 사업도 번창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결정적 역할을 한 이서는 현이의 자존감을 극대화해서 우승까지 시켰다. 단밤은 결국 이서가 아니면 불가능한 성장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장 회장은 자신과 비슷한 측면에서 근수를 평가했다. 현이의 약점을 공략해서 심리전을 펼친 행위를 높이 평가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장 회장은 그런 행동에.. 2020. 3. 14.
이태원 클라쓰 9회-김다미 박서준 위해 칼을 뽑았다 웹툰 원작인 가 JTBC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원작의 대중성도 한몫하고 있지만, 그 보다는 박서준, 김다미 등 배우들의 힘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만큼 배우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만화가 원작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절대악과 싸우는 선한 편이 우리 편이라는 구도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 강자일 수밖에 없는 장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느냐가 관건이었다. 초반 장가 아들의 악행과 그런 자식만 감싸는 아버지의 행태가 극단적으로 이어졌다. 문제는 초반 강력한 악행이 전부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새로이 아버지가 장가 장남인 장근원에 의해 사망했고, 장대희는 진실보다는 자신 가족이 중요했다. 그렇게.. 2020. 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