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권상 거부한 여고생과 심야 날치기하는 국회의원1 인권상 거부한 여고생과 심야 날치기하는 국회의원 현명철 인권위원장의 독단과 대한민국 인권위의 절망에 통탄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상을 거부한 여고 3학년 김은총 양과 명분 없이 몇몇 재벌 건설사와 가진 자들에게 수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는 4대강 사업을 위해 날치기를 감행한 한나라당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슬픈 자화상입니다. 청춘, 그들만이 희망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세월을 보내오며 쌓인 연륜이 겹겹이 쌓여 내재된 것들을 지혜롭게 풀어내는 것과 동의어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이고 탐욕만 잔뜩 쌓인 채 자신을 위해 몸부림치는 나이든 이들의 만용은 우리를 슬프게 할 뿐입니다. 개념도 철학도 책임감도 없는 이 정권은 오로지 자신들의 탐욕만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가 봅니다. 안보장사로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관계를 최악으로 .. 2010.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