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성교육 절실1 초등생 성폭행은 애들 일이니 감추라는 울산 교육청 황당하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울산 모 초등학교에서 벌어졌습니다. 사건이 경악스러운 것도 문제이지만 이를 넘어서는 당황스러움은 울산 교육청의 파렴치함입니다. 사건을 은폐하고 아이들 일이니 언론에 알리지 말라는 그들의 태도에는 사건의 중대함도 심각함도 없이 자기 이익에 눈먼 살찐 돼지의 울음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초등학생일이니 성폭행도 감춰라? 학교라는 공간이 지식만 습득하는 곳이라면 더욱 능률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학원을 다니지 굳이 학교를 가야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인성 교육이란 이미 사문화되어버린 이야기이고 오직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기술 습득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공교육의 구조적인 문제가 이번 사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울산 모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두 명이 정신지체를 앓는.. 2010.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