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현왕후의 복위1 동이 38부-너무 기대되는 동이의 역할 옥정의 몰락과 인현왕후의 복위가 이어지며 는 후반부로 넘어갔습니다. 권력을 통해 자신의 사리사욕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의 몰락은 통쾌하기만 합니다. 권력을 탐하는 자 권력으로 망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상화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려 합니다. 동이, 그가 보여줄 역할이 기대된 다 탐욕으로 점철되었던 옥정과 희재는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간의 문제에 얽혔던 모든 이들은 유배나 직위를 잃으며 권불십년의 진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권력을 가지기 위해 비굴함도 잊지 않았고 권력을 가졌을 때는 달콤한 칼춤에 자신이 상처입고 있는 지도 몰랐던 권력자들의 말로를 보는 듯해서 흥겹기까지 했습니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동이와 옥정의 갈등과 경쟁 관계는 급격하게 한 쪽으로 기울면서 숙종의 여인으로서 영.. 2010.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