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잉여인간 승연1 커피하우스 2회-살쾡이 잡은 은정, 신드롬 일까? 과 이 만나니 가 되었습니다. 시트콤과 명품 드라마가 만나 시트콤 같은 드라마가 된 이 작품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9시 드라마로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는 있을까요? 그 중심에 여전히 은정이 존재합니다. 은정, 신드롬을 일으켜라 1. 살쾡이가 들 고양이더냐 자신에게 뜻하지 않은 기회가 찾아와 한껏 들떴던 승연은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일당 십 만원씩을 주는 작가 진수가 이상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술기운에 찾아가 따졌더니 역시나 자신에게 매일 토악질만 해대던 선배가 자신이 받을 돈을 자신에게 월급처럼 주라고 부탁했던 것이었죠. 동정 받는 존재가 되어버린 승연으로서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현재 비루한 삶을 살아가기는 하지만 집안에서처럼 밖에서도 잉여인간 취급당하는.. 2010.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