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백13 자백-준호 유재명 딜레마 품은 버디 무비 흥미롭게 시작되었다 사연을 가득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궁금해진다. 문제는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이야기를 연결해 풀어내는 것이다. 이는 농익은 작가의 능력이 요구되는 기술이다. 과연 이 이런 흥미로운 전개를 언제까지 끌고 갈 수 있을 지가 문제다. 일사부재리원칙;5년 전과 동일한 사건 두 명의 범인 딜레마에 빠진 도현과 춘호 도현(준호)은 뛰어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을 졸업했지만 판사가 되지 못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버지가 사형수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도현의 면회도 거절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스스로 사형수가 되어 감옥 안에 갇혀 지내는 도현의 아버지가 품은 진실은 그래서 더 궁금해진다. 잔인한 사건이 벌어졌다. 여성을 향한 잔인한 살인에 춘호(유재명)와 팀원들은 범인 찾기에 모든 것.. 2019. 3.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