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가 스스로 던진 막장1 너희들은 포위됐다 19회-이승기 출생의 비밀 작가는 왜 마지막에 비틀었을까? 지용이 대구가 되고 그런 대구가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강석순 강남경찰서장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강 서장을 죽여야만 했던 유문배 의원에서 살인교사는 어려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강 서장의 죽음은 결과적으로 유 의원 스스로 목을 죄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문제였습니다. 마지막 반격을 위한 포석; 작가 스스로 던진 막장, 뒤튼 반전으로 막장을 벗고 캐릭터도 살렸다 강 서장을 은밀하게 감시하던 대구와 수선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유 의원과 만나고 어딘가로 향하던 강 서장은 거대한 트럭에 의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뒤따르던 대구와 수선이 목격하게 되면서부터 마지막을 위한 반격.. 2014.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