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잔인한 결말만 존재하는 드라마1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박보검에 칼 겨눈 곽동연 잔인한 결말을 예고했다 세자는 가장 믿었던 존재인 병연에게 충격을 받았다. 자신에게 칼을 겨눈 병연을 보며 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라온을 구하기 위해 세자를 볼모 삼은 병연은 그렇게 궁에서 벌어진 모든 문제의 시작을 알렸다. 돌이킬 수 없는 그 선택은 결국 잔인한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론내기 어려운 전개; 세자와 홍경래 그리고 병연, 오직 라온을 구하기 위한 희생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까? 백성이 직접 뽑은 지도자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홍경래와 마주한 세자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백성이 직접 선택하지 않은 왕이지만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세자는 다짐은 그렇게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구해질 수 없는 역적.. 2016.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