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그래 눈물1 미생 3회-임시완의 눈물 시청자들 공감 이끈 특급 감동이었다 장그래가 꿈이 포기된 채 차선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에서 피곤해 잠들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오늘 방송의 백미였습니다. 오상식 과장의 부하직원을 챙기는 모습과 장그래에게서 자신이 잃고 있었던 가치를 다시 찾게 되는 과정에서의 가치는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미생이다; 언제나 세상은 나보다 빨랐다, 토네이토의 중심에 선 장그래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프로 기사가 되지 못한 채 얼떨결에 시작된 무역회사 인턴 생활. 평생 이 꿈을 위해 달려 온 수많은 인턴사원들과 비교해 말도 안 되게 부족한 장그래는 눈엣가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을 가고, 그곳에서 4년 내내 회사 입사를 위해서 노력해왔던 이들. 그들 중 최소한의 인원이 선택되어 마지막 .. 2014.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