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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드러나는 실체들2

감사합니다 6회-훌쩍 성장한 이정하, 외로운 신하균의 든든함 될까? 식당 테러범을 뒤쫓았지만 옥상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 범인 대신 옥상 정원에서 만난 이는 사장이었습니다. 사장이 왜 그곳에 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범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사장은 과연 어떤 존재인지 점점 더 이상해지기만 합니다. 대행업체들의 농간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은 확인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이들 중 함바집을 운영하는 이를 찾으면 범인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음식에 약을 탈 정도라면 단순히 돈만 잃은 수준은 아님이 분명했습니다.감사팀 직원 중 하나도 유사한 일을 경험했다는 사실은 가족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는 것이 옳아보였습니다. 이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들까지 모두 달려들어 혹시나 있을 용의자를 찾기 시작합니다. 결국 .. 2024. 7. 22.
커넥션 7회-그날의 비밀, 지성은 알아챘을까? 범인의 흔적들을 추적해 친구인 준서 죽음의 비밀을 추적하는 재경은 꼬리잡기에 나서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죽음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존재하고, 그 마지막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있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마약 거래 현장에 뛰어들어 그들을 잡으려 했던 재경은 말단 조직원 하나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진욱을 잡을 수 있는 자를 쫓던 김창수는 잡지 못하고 돌아와 재경에게 놔준 마약 주사기를 챙기고 있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범인을 놔준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이었죠.창수는 왜 마약 주사기를 챙긴 것일까요? 이런 모습을 보며 재경이 의심하는 것은 너무 당연했습니다. 이전에 일어났던 상황들을 생각해보면 창수의 행동들이 평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창수에게 압박을 가한 재경은 그가 자신이 마약에 ..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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