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용화26 삼총사 1회-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함 나인의 신화를 이어간다 tvN를 확실하게 살린 드라마 과 을 만들었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피디가 신작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전 를 인조시대로 대입해 만든 퓨전 사극인 는 충분히 흥미롭게 재미있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픽션으로 만들어가는 의 첫 회는 충분히 이후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조선시대 삼총사, 나는 좋구나; 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한 한양 입성기 충분히 재미있었다 시간의 흐름을 파괴하고 흥미로운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송재정 작가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을 선택했습니다. 고전 소설인 의 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경을 인조시절 소현세자로 선택했다는 사실 역시 큰 기대를 하게 합니다. 송재정 작가의 가 기대되는 것은 그 시대가 현재의 우리와 많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 2014. 8. 18.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마저 압도한 송재정 작가에 대한 기대감 케이블 드라마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었던 드라마 의 멤버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피디, 그리고 이진욱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tvN의 대표 작가 중 하나인 송재정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본다는 마니아들이 많다는 점에서 이번 드라마 역시 충분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듯합니다. 프랑스 삼총사vs 조선 삼총사; 송재정의 신작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감, 나인의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한국 시트콤의 황제라 불리는 김병욱 사단 중 하나였던 송재정 작가. 그는 김병욱을 떠나 첫 작품인 시트콤 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미스터리 시트콤을 선보였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이 작품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김성경, 김광규, 심형탁, 윤상현, 신성우, 이다희 등 현재 여러 분야에서 왕성.. 2014. 8. 13. 장키와 드림하이 사이에서 방황하는 넌내반, 반전은 가능할까? 예술대 학생들의 일상과 사랑을 담고 있는 드라마 는 의외로 부진하며 반전을 빌미를 만들어내지 못한 1, 2회였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정용화가 작가 작곡했다는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드라마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 뿐입니다. 장키와 드림하이 대학 판으로서는 시청자를 사로잡기 힘들다 는 오글거리는 이야기에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시청자들을 외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돌의 다양한 활용 방법 중 하나로 만들어진 는 철저하게 아이돌을 이용한 전략으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문제는 는 두 드라마의 중간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국악과 현대음악의 대결이라는 구도 아래 남녀의 사랑을 담아내고 있는 청춘 드라마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안 봐도 알 수 있는 상.. 2011. 7. 2. 넌 내게 반했어 1회-정용화는 제 2의 비가 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방송된 는 전편에 이은 로맨틱 코미디였습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전형적인 로코의 재미에 몸을 맡기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이드라마의 핵은 역시 표민수였습니다. 그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감각에 정용화와 박신혜의 러브 스토리가 만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었습니다. 정용화, 이룰 수 없었던 박신혜 사랑 이번에 성취할까? 연기력이 압도적인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연출을 하는 감독의 몫은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작가 역시 홀로 시리즈를 만든 적이 없었던 이명숙 작가라는 점에서 표민수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이명숙 작가가 라는 작품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3인이 함께 작업하는 형식이었습.. 2011. 6. 30. 황정음과 정용화는 '나쁜 예'가 닮았다 황정음이나 정용화는 호사다마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좋은 연예인들입니다. 갑자기 그들에게는 인기라는 열풍이 몰아쳤고, 그 주체할 수 없는 태풍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늘 끝까지 다다라 만인이 그들을 세세하게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급행열차를 탄 그들은 급행료를 지불하듯 팬들의 따가운 질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문제인가 소속사와 방송사가 문제인가? 1. 미남이시네요와 지붕 뚫고 하이킥 SBS에서 작년 방송했던 드라마 에 등장했던 정용화(에프엔씨뮤직)는 제목과 어울리는 멋진 남자였습니다. 그가 맡은 배역도 그랬지만 극 중 맡은 밴드의 멤버가 현실과 대비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습니다. 그렇게 드라마를 마치고 돌아온 현실 속 정용화는 드라마 속 밴드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요계에 나.. 2010. 2. 16. SBS 가요대전, 풍성함 속 돋보였던 마이클 잭슨 헌정 무대 시상식 시즌이다 보니 공중파 3사에서 매일 다양한 시상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중파 방송이 3개라는 것이겠죠. KBS와 MBC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가요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는 SBS가 처음 하는 만큼 기대도 높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오늘 방송되었던 의 중요한 테마는 함께였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행위마저도 함께 하겠다는 강력한 몸짓이니 말입니다. 국내 남녀 아이돌 그룹들과 쟁쟁한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올 해 가장 커다란 뉴스가 되어버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을 추모하는 국내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이었습니다. 박신혜, 정용화, 김희철이 공동 MC를 맡아 진행된 이 번 가요대전은 '버스', '체인지', '로맨스', '.. 2009. 12.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