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체를 드러낸 세 개의 마법의 성1 보고싶다 17회-세 개의 마법의 성, 박유천은 순수의 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 미친 사랑의 광기는 결국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파괴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외쳐대던 형준은 수연을 자신의 범한 모든 살인자로 누명을 씌우는 것으로 복수의 칼날을 돌려 세웠습니다. 복수를 위한 복수를 해왔던 형준에게는 살아있는 어머니로 인해 복수의 대상을 수연으로 돌렸고 그런 그의 행동은 결국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내고 말았습니다. 정체를 드러낸 세 개의 마법의 성, 수연은 살인자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첫 회 등장했던 인트로 장면이 다시 한 번 사용되며 17회는 기존과는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왜 이런 인트로 장면을 다시 사용했는지는 극의 흐름 속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광기가 폭발한 형준이 수연을 살인자로 몰고, 그런 수연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정우가 위기에.. 2013.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