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석준 자질논란은 현 정권의 도덕성을 알 수 있게 하는 기준이다1 조석준 자질논란은 현 정권의 도덕성을 알 수 있게 하는 기준이다 조석준 기상청장이 과거 음주운전 뺑소니로 피해자를 사망하게 했던 전력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청와대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그를 기상청장에 임명했다는 점이지요. 도덕 불감증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현 정권의 만행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입니다. 음주운전 뺑소니는 범죄도 아닌가? 음주운전 뺑소니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조석준이 기상청장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뺑소니 도주 사건의 주인공 권상우만 봐도 우리 사회에서 음주 운전을 어떻게 보는 지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범죄 사실을 덮기에 급급하고 처벌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은 국.. 2011.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