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시대에도 똥 돼지는 존재했다1 성균관 스캔들 4회-조선시대에도 똥 돼지는 존재했다 성균관에 입학해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 그들의 모습은 요즘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똥 돼지'로 불릴 수 있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권력과 재산으로 성균관에 입학하고 권력을 세습하는 그들의 모습은 현재나 과거나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정약용과 김윤희, 암호 속에 숨겨진 비밀 정조의 명을 받고 성균관 박사로 내려온 정약용은 세상을 바꾸려는 정조의 마음을 대변하는 존재입니다. 노론이 지배하는 정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는 그들과 권력을 지속적으로 탐하고자 하는 중신들 간의 대결 구도는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이런 대결 구도는 성균관 내에서도 동일하게 대립하게 되고 이런 대립 구도는 정조와 중신, 선준을 중심으로 .. 2010.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