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영규의 죽음1 육룡이 나르샤 45회-조영규의 죽음이 부른 잔인한 각성, 유아인 피의 정변 시작 이방원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게 이어지게 만들었다. 평생을 자신의 곁에서 동고동락을 해왔던 조영규가 대업을 앞두고 숨지고 말았다. 비밀스럽게 숨겨둔 무기를 지키다 숨진 영규. 그의 사체 앞에서 오열하던 이방원은 세자와 정도전을 모두 죽이겠다는 결심을 한다.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보약과 벼루 그리고 조영규의 죽음, 잔인한 피의 정변은 시작 된다 이방원에게 조영규는 중요한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호위무사로 자신의 곁에서 항상 함께했던 조영규는 이방원과 한 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재다.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일 때도 조영규가 철퇴를 들고 모든 것을 했다. 이방원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해왔던 그의 죽음은 이방원의 불안을 정변으로 이끌게 만들었다. 역사는 1395년 조영규가 병사했다고 적시하고 있다. .. 2016.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