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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사업자2

무도 TV전쟁-웃음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경악스럽다 무한도전을 보면서 흥겨워하는 것은 그들의 방송에는 풍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도를 어떻게 보든 이는 시청자 개인의 몫이고 어떤 식으로 해석하든 그 역시 무도를 바라보는 개개인의 몫 일 뿐입니다. 은 현 정권이 만들어낸 종편이 촉발한 무분별한 채널 전쟁을 풍자하고 있었습니다. 종편이 만들어낸 방송 생태계 파괴, 방통위는 보고 있나? 무도 일곱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TV를 개국하고 먹이사슬 속에서 서로를 잡아 타인이 확보하고 있는 방송 시간을 빼앗는 '꼬리잡기'의 변형인 'TV전쟁'은 흥미로움을 넘어 소스라치도록 끔찍한 언론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만드는 이가 스스로 방송 메커니즘과 상업성에 매몰된 방송의 현실을 이렇게 풍자한다는 점에서 김태호 피디의 영특함은 대단하게 다.. 2011. 11. 13.
JYJ 통해 본 방송 직접 광고의 문제점, 상상이상으로 두렵다 언론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을까? 총보다 펜이 더욱 강하다는 말들도 있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언론 혹은 방송이라는 존재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권력에 의해 언론 본연의 가치마저 가볍게 버리는 상황 속에서 언론의 가치란 거대 권력에 종속된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전락한 듯합니다. JYJ에 대한 집단 따돌림, 그 거대 자본의 힘은 더욱 거세게 다가온 다 JYJ는 SM과의 분쟁으로 인해 음악 방송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과는 무관하게 거대 권력으로 자리 잡은 기획사의 힘은 이미 방송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휘두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돌 전성시대를 통해 거대한 부와 지배력을 강화시켜온 거대 기획사들은 이런 힘을 바탕으로 방송을 자신들의 뜻대로.. 20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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