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용1 최근 '슈주 강인'보며 강호동과 김C를 떠올린다 지난 월요일 야심만만2에 출연한 김C의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나온 이야기입니다. 사생활이 보장되어야만 한다는 김C와는 달리 자신의 출연료에 연예인들의 사생활도 포함되어있다는 강호동의 이야기는 극과 극으로 상충하는 이야기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웃고 우는 현대인들에게 이는 풀지 못하는 숙제이자 가장 민감한 주제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아이돌 강인 폭행에 휩싸이다아이돌 그룹에게 생명과도 같은 것은 이미지입니다. 그 이미지에 손상이 가기 시작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나락을 맛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며 나아가 연예 생활 자체를 그만둬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이미 2PM의 재범 역시 데뷔전 올렸던 글로 인해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리더 자리를 내놔야 했습니다... 2009.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