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독한 사랑의 기운이 넘치는 그 겨울1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 2회-조인성과 송혜교, 시립도록 아픈 100일 간의 사랑 원작을 가진 작품이라는 사실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는 첫 날 1, 2회를 연속 방송이 되었습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연출 콤비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만큼 호흡은 최강이었습니다. 여기에 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조인성과 송혜교의 명불허전 연기 역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지독한 사랑의 기운이 넘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어린 시절 부부의 이혼으로 서로 남남처럼 살아야 했던 오수와 오영 남매. 재벌 PL 그룹의 상속녀가 된 영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고아원에서 자란 수의 삶은 아프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서로 다른 운명의 두 남자 오수의 삶은 첫 회부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싸움과 도박으로 살아가는 오수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꿈인 오수. 서로 다.. 2013.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