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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77회2

지붕 뚫고 하이킥 77회, 그들의 사랑공식2 준혁과 해리-잠버릇이 닮아 예쁜 그들 지훈과 정음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랑공식을 드러내며 비로서 하나가 될 수있었습니다. 사랑이란게 평생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광고에서도 나왔든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모든게 변하듯 사랑도 변하곤 하지요. 지훈과 정음의 사랑공식과는 다르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했던 또다른 사랑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빵꾸똥꾸"를 외쳐야만 했던 슬픈 해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아 아쉬웠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리의 성격이 규정되어지고 그 어린 아이가 세상에 자신만의 독특한 사자후를 토해내야만 하는 여러 이유들이 제시되기도 했었지요. 다른 날과 다름없이 해리의 일상은 비슷합니다. 신애와 세경이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 만든 원초적 전화기 실전화 놀이를 그대로 방치할 해리가 아니었지요. 강.. 2009. 12. 30.
지붕 뚫고 하이킥 77회, 그들의 사랑공식1-지훈의 좀 아는 여자 정음 어제 방송된 76회에서 애잔한 세경의 이루어질 수없는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제공하더니 오늘은 본격적인 사랑이야기를 위한 확실한 선언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77회에서는 '사랑공식'이라는 두가지 테마로 서로다르지만 결국은 하나일 수밖에 없는 '사랑'에 대한 소회를 방송했습니다. 좀 아는 여자 정음에 대한 지훈의 사랑공식 카페에서 토익 공부중인 정음은 절친 인나와 열심히 문자중입니다. 지훈이 등장해 뭐하냐고 묻자 정음은 '열공'중이라 이야기합니다. 모르는 듯 한 지훈을 위해 '열심히 공부중'이라며 그것도 모르냐고 합니다. 이어지는 지훈의 '열'자 줄임말은 계속이어지고 이런 지훈에게 "어디가서 농담하지 말라"는 그들은 아직 조금의 경계는 보이지만 평범한 연인의 모습임은 분명해보입니다. 그런 정음에게 .. 200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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