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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3

유재석 망치는 이효리의 런닝맨 출연, 해야 했을까? 유재석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했던 버라이어티 명칭이 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밤새도록 뛰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이야기처럼 그들의 타이틀마저 런닝맨이니 얼마나 뛰어다닌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편안한 방송보다는 견고생과의 버라이어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요. 의리가 아닌 악수를 둔 이효리, 유재석에게는 독이다 를 마치고 오랜 시간동안 SBS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던 유재석이 7월부터 산소호흡기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일요일 버라이어티에 구원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이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보장될 정도로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능 MC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그가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개념의 버라이어티를 가지고 등장한다.. 2010. 6. 25.
김제동 후임으로 지석진 세운 KBS의 뻔뻔함 현재 연예계의 가장 커다란 화두인 '김제동 방출'사건이 일어난 후 과연 누가 후임 MC가 되느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정치적인 보복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후임에 대한 포석도 어느정도 있었다는 KBS의 입장에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지요. 더욱 돈낭비한다며 저렴하면서도 능력있는 MC를 앉히겠다는, KBS의 말이 사실일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후임 MC를 보면 알 수있는 일이었습니다. 악수만 두는 KBS 이젠 뻔뻔해진다 그들이 너무 오래해서 식상해진 김제동을 몰아내고 신선한 MC로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는 말은 어떤 측면으로 보면 당연했습니다. 고인물은 섞는다고 수시로 변하는 연예계에 식상함은 가장 두려운 존재가 될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인물이 오랜시간 김제동과 함께 '스타 .. 2009. 10. 14.
마치 유재석에게 변태라고 욕한것과 같은 지석진, 이혁재 문제있다! 한번도 본적없는 방송인 녹화중 MC라는 지석진과 이혁재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남성이 피켓을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변태', '왜 그렇게 사냐?'는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당사자가 직접 해당 방송 게시판에 공개 사과하라며 글을 올렸답니다. 30대부터는 소녀나 소년들을 좋아하면 안된다! 지석진과 이혁재의 말대로 생각한다면 30대는 절대 10대 연예인들을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 여성그룹들과 '빅뱅', '샤이니', '2PM', '2AM'등 소위 최근 잘 나가는 소녀, 소년 그룹들을 좋아하는 티를 내면 바로 변태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무한도전' 오프닝을 하며 요즘 '카라'가 좋다고 안무를 흉내내며 환호했던 유재석을 보며 지석진은..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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