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훈과 정음이 헤어질 수 없는 이유1 지붕 뚫고 하이킥 116회-지훈과 정음이 헤어질 수 없는 이유 오늘 방송된 116회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해리와 정음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타인으로 인해 재단된 평가와는 달리 자신에게만은 특별한 힘겨움이란 존재합니다. 그런 힘겨움을 이겨내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건 주변인들의 배려와 사랑입니다. 가족과 친구가 있어 행복한 세상 1. 해리, 현실 정치를 풍자하다 신학기가 시작되며 해리 학교에서도 반장 선거를 준비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 반장 선거는 정치인들의 유세전을 방불케 한다고 하지요. 유권자들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은 기성 정치인들을 그대로 닮아 씁쓸함을 전해주곤 했었는데 반장이 되고픈 해리 역시 다를 게 없었습니다. 자신의 참모는 한 집에 사는 신애에게 강제합니다. 그림을 잘그리니 자신을 도와달라는 해리는.. 2010.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