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부한 이야기의 한계1 하이드 지킬, 나 4회-현빈과 한지민의 열연 못 살리는 진부함 아쉽다 구서진과 장하나가 로빈으로 인해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극과 극의 환경에서 살고 있는 이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한 집에서 기거하며 점점 친해지고, 이제는 사랑하는 관계로 확장된다는 사실은 로맨틱 코미디의 오래된 공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떤 변주를 통해 새롭게 다가오게 할지가 관건이지만 는 신선함보다는 진부함을 선택했습니다. 현빈과 한지민 늪에 빠지다; 모두가 예상했던 전형적인 삼각관계, 예정된 동거 새로울 수 있을까? 구서진과 로빈, 다르지만 하나인 이들과 그들을 만들어낸 장하나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는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이 셋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로코 특유의 달달함은 이제 시작입니다. 15년 전 나약했던 서진에게서 강한 로빈을 끄집.. 201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