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민호의 당연한 최후1 피고인 17회-악마 엄기준 잡은 지성이 흘린 눈물의 힘 악랄한 존재였던 차민호는 자신의 아버지까지 집어 삼킨 후 믿었던 아내 연희에게 배신을 당했다. 도주를 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힌 민호. 그런 민호에게 체포 영장을 보여주며 분노한 채 희생 당한 희생자의 이름을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정우의 분노는 그 한 줄기의 눈물에 모두 담겨져 있었다. 차민호의 당연한 최후; 심복 김석의 배신으로 무너진 차민호, 아버지에 대한 가치 연희도 흔들었다 검사로 복귀한 정우는 오직 차민호를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가장 거대한 악을 잡아내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재벌 회장의 자리까지 오른 살인마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 법의 심판은 내려질 수가 없다. 최소한 법 앞에 누구라도 평등해야 한다는 그 원칙을 세우기 위해 정우는 모든 것을 던졌다. 함정.. 2017.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