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착할 수 없었던 여자들1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착할 수 없었던 여자들이 애환을 담은 김혜자 발차기 30년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지켜왔던 부엌.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 그 자리에 항상 말썽만 부리던 현숙이 대신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자신이 이제는 그 부엌을 지키겠다는 그녀의 선택은 결말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의 주제를 명료하게 해줄 듯합니다. 순옥 분노의 발길질; 순옥과 모란의 애틋함과 현숙의 부엌 지키기, 착할 수 없었던 여자들 아버지가 떠난 후 평생 두 딸을 키워내고 생활하기 위해 열심히 요리교실을 해왔던 순옥. 그녀는 자신이 데리고 있던 박 총무의 배신으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순옥의 모든 것이었던 부엌에 홀로 나선 현숙은 다짐합니다. 어머니의 짐을 이제는 자신이 지겠다고 말입니다. 안국동 강선생의 전설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한 현숙은 발로 뛰었습니다. 엄마가 항상 가던 시장을.. 2015.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