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학생 시험지 오답이 던지는 서글프고 씁쓸한 현실1 초등학생 시험지 최순실 오답이 던지는 서글프고 씁쓸한 현실 80만원 신발 한 짝이 떨어져 기자들 사이로 들어서려던 최순실. 그 황당하고 황망한 범죄자의 모습은 경악스럽고 역겹기만 하다. 30시간이 넘도록 강남 고급 호텔에 머물며 검찰 출두 준비를 했다. 검찰은 다른 이들과 달리 최순실이 출두하겠다고 하는 순간까지 그저 대기만 할 뿐 뒷북만 치고 있을 뿐이다. 이런 현실을 초등학생은 어떻게 생각할까? 최순실 일가의 나라; 초등학생은 정말 오답을 작성했던 것일까? 모든 것이 마치 잘 짜여 진 시나리오 같다. 배우들처럼 큐 사인이 들어오자마자 이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주도적으로 우위에 선 권력을 만용하며 자신들의 죄를 씻어내기 위해 여념이 없다.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는 그들의 모습은 여전히 당당하기만 하다. 검찰이 최순실을 긴급 체포하기는 했지만 과연 48시간 후에.. 2016.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