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파업1 방송장악 막을 마지막 보루, MBC 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며 MBC가 5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섭니다. 낙하산 사장을 받아 주는 조건으로 내걸었던 황희만을 부사장으로 중용하면서 폭발한 노조는 출구 없는 투쟁은 선언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MB정권의 마지막 남은 방송국 MBC.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요? MBC 노조 총파업 적극지지 합니다 방통위를 시작으로 현 정권의 언론 장악은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을 접수하며 보여주었던 그들의 방식은 이후 언론을 통제하고 장악하는 교본처럼 작용하고 있습니다. '노조 총파업-주동자 고발-무더기 보복징계-비판적 프로그램 폐지'로 이어지는 그들의 방식은 MBC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진 헌납한 KBS에 이어 공중파에 마지막 남은 MBC를 장악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꾸준하면서도 .. 2010.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