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칠레 광부 이야기1 김혜수의 W 마지막 회 무엇을 남겼나 우리의 시각을 국내가 아닌 세계 곳곳으로 넓게 해주었던 가 석연찮은 이유로 강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와 함께 수익성을 이유로 폐지된 시사 프로그램은 우리의 시각을 협소하게 만들고 비판을 무디게 함으로서 비판을 두려워하는 세력들에게만 이득이 되는 상황은 모두를 바보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W, 2년 후에는 부활할 수 있을까? 시사 프로그램을 단순한 시청률이라는 자대만으로 재단하는 것만큼 우매한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경쟁력을 이유로 공공의 기능을 축소하고 성공한 쇼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MBC의 행태는 김재철 사장이기에 가능한 무모함이겠지요. 마지막 회는 그들이 꾸준하게 추구해왔던 반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담았습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현지 취재를 간 곳은 테러 문제가 가장 심각한 파키스탄과.. 2010.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