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믹함은 살고 섬세한 사건은 끝내 완성 못한 드라마는 남궁민과 민아만 남겼다1 미녀 공심이 종영-남궁민과 민아만 남긴 용두사미의 아쉬움 남궁민과 민아의 재발견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가 20회로 종영되었다.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어설프게 이어진 이야기는 아쉽다. 코믹한 이야기는 잘 만들어내지만 정작 중요했던 사건들은 뭐 이런 전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작가 한계는 사이다와 고구마로 대체; 코믹함은 살고 섬세한 사건은 끝내 완성 못한 드라마는 남궁민과 민아만 남겼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마치 미화된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마무리된 는 무척이나 아쉽다. 초반 흥미로웠던 전개 과정을 보면 의외의 대작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도 들었기 때문이다. 옥탑방 총각과 아랫집 여자의 사랑이라는 고전적인 방식 속에서 구축된 재미는 의외로 컸다. 교통사고 위험에 처했던 공심이는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을.. 2016.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