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락한 변호사1 저스티스 첫 회-최진혁 손현주 묵직함으로 시작한 복수극 흥미롭다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까지 수목 드라마 대전이 벌어졌다. 한꺼번에 4편의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비슷한 유형도 보이지만 각자 개성을 지닌 드라마를 골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반가울 듯하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물들의 복수극을 담은 는 묵직함으로 다가왔다. 변호사와 검사, 그리고 사업가들이 얽히고설킨 이야기 구조는 낯설지는 않다. 이 조합들을 보면 부정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드니 말이다. 우리 사회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장르적 특성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복수극은 처참할 수밖에 없기에 시작부터 분위기는 강렬했다.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은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한다. 권력과 돈을 가진 자들이 요구하는 뭐든 들어주는 해결사와 같은 존재다. 법률 서비스.. 2019.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