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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2

지붕 뚫고 하이킥 107회-양치기 정음에게 당한 지훈의 질투 오늘 방송된  107회에서는 타인의 취향과 질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너무 독특한 자옥의 취향을 이해해야 하는 상황과 오상진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해, 지훈의 정음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준 질투 편은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타인의 취향과 지훈의 불타는 질투 1. 독특하지만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타인의 취향 갈비만 찾는 해리를 조용하게 만드는 인물은 다름 아닌 자옥이었습니다. 지독한 학습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 있는 해리로서는 '자옥은 곧 잔인한 시간'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해리잡는 자옥과의 관계의 재미는 함께 살면서 확대되어질 듯 보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라 아쉽습니다. 결혼 예물을 상의 하는 자옥에게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순재네 가족들에 의해 그럼 꼭 필요한 것들만 준비하기로 합니다.. 2010. 2. 23.
지붕 뚫고 하이킥 81회, 지훈과 정음의 사랑은 하루키와 워홀보다는 '철이와 미애' 어제는 준혁과 세경의 풋풋하지만 의미있었던 데이트를 통해 그들의 관계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81회에서는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기본 테마에 지훈과 정음의 사랑이 완성형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키와 워홀 보다는 철이와 미애거든 김병욱 PD의 시트콤에 출연했었던 출연진들의 카메오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하이킥에 출연했었던 신지가 지훈의 친구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정음의 기를 살려주고 서로의 공통점으로 동질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카페에서 정겨운 시간을 가지던 지훈과 정음앞에 지훈의 친구 커플이 등장합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당당하게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지훈때문에 기분이 좋은 정음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던 정음에게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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