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오에게 존재하지 않는 인간성을 부여했다1 갑동이 7회-이준 김지원vs윤상현 김민정 괴물에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괴물을 잡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이들이 괴물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괴물을 잡으려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그들의 현실은 결국 괴물에게 잡아 먹히는 고통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고통일 뿐이었습니다. 이준 김지원에 대한 고백; 하무염과 오마리아 관계, 태오에게 존재하지 않는 인간성을 부여했다 20년 전 있었던 '갑동이' 사건이 정확하게 재현되고 있는 현재. 심정은 있지만 확증이 없는 범인 류태오에게 총을 겨누며 분노하는 무염은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서라도 이 범죄를 끊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양철곤의 선택은 의외였습니다.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양철곤에게는 확실하게 범인이라고 특징지을 수 없는 태오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 2014.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