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파니에서 아침을1 무릎팍, 눈물로 자아를 찾던 '수애'가 반가운 이유 이번주 는 수애가 등장했습니다.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무릎팍에 등장한 이유는 프로모션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그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을 위한 자리였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장녀로서 삶을 책임져야만했던 그래서 더욱 악착같이 연기자 생활을 해야만 했던 슬픈 수애의 이야기는 짠하게 다가왔습니다. 단아함 벗고 다채로움을 배우 수애에 대한 이미지는 그녀도 스스로 이야기했지만 한국적인 미, 단아함으로 규정되어져 있었습니다. 외모가 주는 이미지도 있었지만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등도 그녀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한 몫했었지요. 의도하지 않은 연예인으로서 삶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성격과 당시 상황과도 맞아떨어졌던 이미지를 반겼었다고 합니.. 2009.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