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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11

'패밀리가 떴다' 위기이자 기회? 다음주부터가 진정한 시작! 주말 버라이어티의 최강자로 급부상했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대본 논란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의 재기어린 재능에 즐거워했었던 시청자들에게 꼼꼼하게 정리된 대본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패떴'이 자랑하는 유-이 자매나 덤앤 더머 형제, 어색남녀, 박예진의 엽기와 이천희의 엉성함도 모두 사전에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패떴'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로 남겨져 있기도 합니다. 리얼과 방송 환경속 '리얼'의 차이 이런 상황에까지 몰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그들이 표방한 '리얼'이 문제가 되었던 듯 합니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리얼'을 어느선까지 바라봐야만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 이 생각의 차이가 배신감으로.. 2009. 1. 18.
대본 논란 후 '패밀리가 떴다'는 버라이어티의 시트콤화가 이뤄졌을까? 지난 주 국내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불리우는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대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우려와 질타들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배신감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패떴'이 상대적으로 자세한 묘사와 세밀한 대사들로 인해 더욱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일단, 모든 방송에는 자세한 내용이든 가이드라인만 제시하던지 대본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그런 대본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원성이 높았던 이유는 배신감이었던 듯 합니다. 어색 남녀 스캔들-김종국 일병구하기 '패떴'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는 다름 아닌 이효리입니다. 메인 MC인 유재석마저.. 2009. 1. 12.
패밀리가 떴다 장혁편 거짓 해돋이로 욕먹을 짓 했다.  2008년 가장 의외(?)의 발견이라 이야기할 수있는 프로그램은 '패밀리가 떴다'일 듯 하다.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양대산맥을 넘어서는 버라이어티가 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패떴'의 약진은 상상이었으니 말이다. 여기엔 유재석이라는 걸출한 MC의 역할과 이젠 '패떴'을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활약하며 최고 시청률을 내는 버라이어티 쇼가 되었다. 그런 '패떴'이 간만에 욕을 먹고 있다. 이유는 고질적인 우려먹기와 상식을 벗어난 설정 방송이 문제가 되었다. 우려먹기와 설정의 한계 우려먹기는 이런 표현이 등장하면서부터 원성을 들을 수밖에는 없다. 그만큼 내용이 풍성하고 특별한 내용들을 많이 담아 어쩔 수없이 늘어나는 방송분량 편성을 시청자들이 타박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별반 다를 것없는 내용들을.. 2009. 1. 5.
패밀리가 떴다 장혁편-패밀리가 전하는 사랑 나누기의 즐거움  오늘 패떴에는 쇼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지 않았던 장혁이 등장했습니다. 김종국과 절친한 사이이기에 이뤄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어색해 보이는 그의 등장은 낯설지만 유쾌한 재미를 던져줬습니다. 장혁의 출연과 패밀리의 예능 가르치기 열네번째 패밀리들의 목적지는 강원도 백복령 눈꽃마을였습니다. 그렇게 목적지에서 조우한 그들은 새로운 패밀리인 장혁과도 즐거운 인사를 나누지요. 그렇게 그들의 첫번째 임무는 땔감 나무를 구하는 일과 밭에 톱밥을 뿌리는 일이 주워졌습니다. 그렇게 장혁의 패밀리 첫 임무는 유재석, 윤종신, 박예진, 김종국은 땔감용 나무를 베기위해 산으로 향하고, 이효리, 김수로, 이천희, 대성은 밭에 톱밥을 뿌리는 일을 나눠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해야만 하는 일들은 줄고 놀이만 늘어나고.. 2008. 12. 22.
패밀리가 떴다 차태현편2-게스트 차태현이 패떴 캐릭터들을 살렸다!  지난주에 이어 차태현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편이 이어졌습니다. 능수능란한 몰입으로 출연하자마자 패밀리가 되어버린 차태현에 의해 즐거움을 던져주었었전 패밀리들은 저녁을 먹고 잠자리 순위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합니다.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잠자리 순위를 정하다! 차태현이 출연했었던 영화인 의 헤어진 애인을 위해 그 애인의 상대에게 당부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그들만의 콩트들은 많은 웃음을 던져주었지요.그런 활약들에 의해 김수로는 단 한마디 "죽어도 헤어지지마!"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봅니다. 여자는 당당하고 당황스럽기까지한 엽기적인 모습을 보인 이효리의 몫이었습니다. 언제나 고정 꼴지들인 유재석과 윤종신은 오늘돌 6, 7위를 차지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외는.. 200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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