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견이 가득한 사회1 질투의 화신 22회-커밍아웃한 조정석의 마지막 한 마디가 울린 감동 유방암도 모자라 불임 판정까지 받은 화신은 절망스러웠다. 너무 사랑하는데.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데 그것마저 불가능해진 현실에 대해 화신은 힘겹기만 하다. 애써 나리를 멀리하고 부정하려고 하지만 결국 다시 나리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화신의 사랑은 힘겹다. 화신의 커밍아웃; 편견의 늪과 소수도 행복해지는 나라, 화신의 솔직한 발언 감동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쳤다는 표현이 화신에게는 가장 적절할 것 같다. 말도 안 되게 유방암 판정을 받았던 화신은 힘들게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었다. 방사선 치료 후유증인지 술 담배를 과다하게 해서 그런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불임 판정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상남자로 평생 살고 싶어 했던 화신. .. 2016.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