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미닛마저 넘사벽이 되어버린 평범해진 원더걸스1 포미닛마저 넘사벽이 되어버린 평범해진 원더걸스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떠난 지 1년이 훌쩍 넘어서 다시 복귀한 원더걸스에 대한 기대감은 팬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호기심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때 국민 걸 그룹이라는 명성을 얻었던 그녀들의 신곡이 과연 과거의 영화를 넘어 여전한 매력으로 다가올지에 대한 기대 말이지요. 공중파에 첫 선을 보인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는 좋게 말해 원더걸스 다웠고, 나쁘게 말한다면 발전 없는 답보에 그친 그렇고 그런 무대였습니다. 박진영의 작사 작곡이라 밝히지 않아도 알 정도로 그의 색만 그대로 드러난 이 곡과 그녀들이 보여준 무대는 과거 '텔 미', '소 핫', '노바디'로 이어지던 열풍을 이어가기에는 벅차보였습니다.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원더걸스만의 무한반복 리듬이 중독성을 주고는 있지만, .. 2010.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