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지던트1 박신양과 김아중의 '싸인'은 수목드라마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2011년 들어 새롭게 시작한 아이돌 드라마 는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 접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MBC의 와 SBS의 이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전쟁을 시작합니다. 프레지던트를 넘어 싸인은 마이 프린세스도 잠식할까?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연말 여타 시상식으로 인해 휴지기에 들어간 주간 드라마들과 달리, 몰아서 방영된 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인기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은 그 누구도 하지 않을 듯합니다. 최강의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드라마 두 편이 동시에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재벌과 여대생의 이야기라는 안 봐도 어떨지 예측 가능한 로.. 2011.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