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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8

하이에나 6회-김혜수 주지훈 힘이 붙기 시작했다 절대 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혜수와 주지훈이 함께 출연한 가 생각보다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현재 시청률보다는 높아야 한다는 기대치가 있다. 종영된 에 이은 탄력을 여전히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아쉽다. 변호사 이야기라는 점에서 일단 새롭지는 않다.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결 혹은 결합이라는 설정 역시 새로울 수는 없다. 여기에 코믹까지 결합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결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극을 이끄는 배우가 김혜수와 주지훈이다. 하이에나 변호사인 금자는 오직 돈이 최고의 가치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뭐든 한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궂은일들도 해야 한다. 좋은 사람들만 변호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범죄자들도 변호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 2020. 3. 9.
하이에나 1회-김혜수 주지훈에 대한 기대치 충족될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후속작인 가 첫 방송되었다. 김혜수와 주지훈이라는 절대 강자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었다. 첫 회 방송은 두 배우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두 사람의 악연이 사랑이 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당연하다. 법무법인 송&김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인 윤희재(주지훈)는 최고 학부를 나온 엘리트다. 조부가 대법원장에 아버지와 형도 판사다. 말 그대로 뿌리 깊은 법조인 가문이라는 의미다. 그런 윤희재가 어느 날 한 여성에게 빠지기 시작했다.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르던 그를 한눈에 흔들어버린 이는 바로 정금자(김혜수)였다. 승승장구하던 윤희재에게 거칠것은 없었다. 태어나보니 대법원장 집안이었다. 아버지도 판사인 집안에서 법대에 가고 사시에 합격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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