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 스포츠 폭력1 라케소년단 6회-좌충우돌 아이들, 그게 성장의 동력이다 체력 훈련이 두려워 가출을 선택한 아이들이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윤 코치는 친구를 찾았다. 고등학교와 대학을 함께 다니며 성장했던 친구와 함께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이 깊어진 윤 코치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체력 훈련은 아이들에게는 고역이었다. 지난해 힘든 훈련으로 밥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었던 아이들은 광주로 하루 땡땡이를 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장인 윤담은 이들과 동행을 거부했고, 대신 모범생인 인솔이 가담했다. 평생 모범생으로만 살아왔던 인솔로서는 이 마저도 행복한 경험이었을 듯하다. 아버지에게 하루 땡땡이를 치겠다는 이야기까지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땡땡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이들은 일탈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든.. 2021.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