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가사박물관1 1박2일 한국의 미를 찾아서는 교과서에 실려도 좋을 특집이었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하는 역사 여행은 경주에 이어 서울 편도 최고였습니다.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쉽게 넘어가고는 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준 그들의 여행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에서 예능이 교육적인 역할도 충실하게 해줄 수 있음을 증명해주었습니다. 재미와 유익함을 갖춘 1박2일 특집, 그 가치가 곧 힘이다 경주 여행은 버라이어티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가치를 담은 여행이었어요. 예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심어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에서 '1박2일'이 만들어낸 가치는 주목해야만 했습니다. 획일적인 문자 주입이 소중해져야만 하는 역사가 외면 받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역사를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특집을 시.. 2012.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