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솔과 윤담의 달달함1 라켓소년단 9회-해강과 세윤 마음 통할까? 해강이와 세윤이는 서로 가지고 있는 마음이 통할 수 있을까? 서로 좋아하지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이 둘의 관계는 여전히 모호하기만 하다. 윤담이와 한솔이는 누가 봐도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솔직하지 못한 해강과 세윤은 눈치만 보고 있다. 대표팀의 훈련은 학교와는 전혀 다르다. 세분화되어 있고, 보다 강도도 높다. 이런 훈련에 처음 참가한 선수들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만년 국대 선수들은 자신에게 주워진 훈련에 열심이지만 청소년 대표가 처음인 해남 아이들은 힘겹고 색다른 것은 사실이었다. 코트에서 다양한 형태로 맹훈련을 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국대의 전통인 산악훈련이었다. 과거와 달리, 뛰는 것이 아닌 그저 산 정상에 올라가는 수준의 훈련이지만, 힘들고 하기 .. 2021.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