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2

무릎팍 한비야, 행동하는 양심이 아름답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무릎팍 도사에서는 한비야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방송이 될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는 했지만 노 전 대통령때와는 다르게 방송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며 방송을 내보낸 의미도 알 수있었지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이야기했던 김 전 대통령의 평소의 소신을 한비야는 몸소 보여주는 삶으로 살아왔음을 방송을 통해 알 수있었습니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해라 오늘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가장 다가왔던 말은 아마도 그 말일 듯 합니다. 한비야가 아프리카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케냐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안과의사가 도시에서의 편안한 삶을 마다하고 오지를 찾아다니며 풍토병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현장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너.. 2009. 8. 20.
2009년 8월 18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함께 서거했다 오늘 또다시 비보를 전해들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도 안되는 서거 소식에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긴진 3개월이 지나 노 전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후견자였던 김 전대통령까지 서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노 전대통령의 서거에 복바치는 설음을 이기지 못하고 서글피 울던 김 전대통령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렇게 가버리다니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내 몸의 반이 무너지는 심정 이 말은 김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맞이해 통탄해하며 하셨던 말씀이셨습니다. 그만큼 김 전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간 노 전대통령을 영원한 민주주의의 동지로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민주당이 바로서고 다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있기를 고대했던 그분. 분열되어가는 민주세력들이.. 2009.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