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혜성과 민혁 사이의 진아1 감자별 2013QR3 12회-김병욱 피디에게 가정부는 오마쥬인가? 습관인가? 철거 예정이던 집에서 나와 갈 곳이 없는 진아 모녀는 우여곡절 끝에 노수동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정부가 없던 그 집에서 진아 어머니인 길선자가 눌러 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다시 입주 가정부 이야기가 김병욱 피디의 시트콤에 재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이들을 엮어 놓은 김 피디에게 가정부는 오마쥬인지 아니면 관습의 대상인지 궁금해집니다. 사라진 혜성과 어려진 민혁; 혜성과 민혁 사이의 진아, 입주 가정부 재등장은 김 피디 특유의 습관일까? 혜성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갈 곳도 없이 그저 거리로 나선 진아 모녀에게는 그 시간들이 잔혹하기만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혹은 실종) 이후 그들이 살던 집은 전세가 되고, 월세가 되더니 이제는 남의 것이 되었습니다. 혜성이 담담.. 2013.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