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원이 된 신윤복1 바람의 화원 5회 윤복아 통하였느냐! 이제 왕의 눈이 되어주렴. 동시대를 살아간 역사적 천재 화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스승인 김홍도. 천재 제자를 만난 천재 스승의 가슴떨림은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거는 김홍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천재 신윤복의 예술혼이 다시 살아날 수있었지요. 시제에 맞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성들만 출입이 가능한 계곡으로 여장을 하고 들어서 마침내 영감을 끌어낸 신윤복. 그런 신윤복을 찾기위해 자신도 여성의 옷으로 무장하고 들어선 스승 김홍도. 그들은 정체가 발각되고 급하게 그 자리를 떠납니다. 계곡에서 함께 그네를 탔던 기생 정향. 그녀는 여장을 한 윤복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윤복은 화룡정점을 위해 정향을 찾아가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정향은 윤복의 그림속에 영원히 살 수있다는 말에.. 2008.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