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효리네 민박이 준 감동과 재미1 효리네 민박-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았던 90일 간의 행복한 힐링 여행 담백하고 쿨하게 이별을 하겠다고 하지만, 말과 행동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마지막 장면에서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3달 동안 행복했던 시청자들의 마음과 같았을 것이다. 청정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은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니 말이다. 관찰 예능의 새로운 기준; 효리네 민박이 보여준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그 자체가 행복을 선사했다 실제 촬영 일은 보름이지만 우리에게는 석 달 동안 그들과 함께 제주라는 그 공간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과하지 않은 하지만 그래서 더 솔직했던 이들의 일상을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은 충분히 그 역할을 다했다. 영업 마지막 날 2주 동안의 흔적은 그렇게 추억들로 자리.. 2017.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