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 강원도1 1박2일 최고의 리얼 야생을 만들어준건 '자연'이었다 이번주 방송은 지난주부터 있었던 '1박2일'만의 연례행사인 차가운 겨울을 나기 위한 '혹한기대비캠프'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송분도 그랬지만 이번 방송도 그들만의 역사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없는 '1박2일'만의 혹한기대비캠프는 이제 그들만의 역사속에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뭘해도 안되는 복불복 강원도 깊은 산골에 펼쳐진 그들의 캠프는 그들 표현처럼 잔혹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침가리라는 지명처럼 햇볕을 일찍 가져가는 이 공간은 혹독한 겨울나기를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세번째 맞이하는 캠프이니 만큼 제작진들은 특별한 입소식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만만찮은 캠프가 될 수밖에 없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차 입소를 통해 은지원은 최악이 이수근은 .. 2009.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