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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 22

1박2일 시즌 2 어설프고 어색했던 첫 방송 차태현이 살렸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그들의 첫 번째 여행은 우려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이승기와 은지원이 빠진 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익숙한 방식은 익숙한 반응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움보다 진부함을 봤던 이들에게도 기대주였던 차태현에게서 희망을 엿본 것은 자연스러울 듯합니다. 익숙함은 어쩌면 진부함일 수도 있다 2명이 나가고 4명이 들어왔으니 수적인 측면은 많은 보강이 이뤄졌지만 질적인 성과가 이어질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변화 없이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이어갔다는 것이 안정감을 주기는 하지만 인적 변화만 꾀함으로서 더욱 과거의 멤버들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는 점에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멤버가 추가되며 시작된 첫 번째 여행은.. 2012. 3. 5.
1박2일 이승기 없는 시즌 2 성공할 수 있을까? 2주 동안 진행된 '출사특집'은 여행의 재미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과 사진을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이 둘이 만난 특집은 당연히 최고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도 아닌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는 악수를 둘 수밖에 없었던 KBS의 고민은 결국 시즌 2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1박2일, KBS 연예대상 수상은 시즌 2를 위한 포석이 될까? 여행을 테마로 벌인 남자들의 이야기는 5년 동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국민 예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무한도전과 함께 장수 예능의 표본이 되어왔던 '1박2일'이 이렇게 갑자기 종영을 맞이할 줄은 아마도 본인들도 생각하지 못했을 듯하지요. 이미 연 초 이승기의 하차 논란으로 후끈했던 상황은 강호동의 종.. 201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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