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은 감동과 행복이었다1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은 감동과 행복이었다 2011년 첫 방송에서 이 선택한 여행은 다름 아닌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가장 소외되고 극심한 편견의 대상을 선택했다는 것은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전 인터뷰 등을 통해 선택된 이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흥미로웠습니다. 낯선 선택이 주는 익숙한 행복 연말 시상식이 끝난 후 방송되었기 때문인지 '무도'도 그랬지만 시상식 풍경을 담았습니다. KBS에서 무관의 제왕이 된 강호동이 종민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내년에는 우리 둘만 상 타자는 자조적인 다짐은 여유로웠습니다. 무관이었지만 어느 해보다 뿌듯했을 것이라는 이수근의 말처럼 강호동은 동생들이 성장해 주요 상들을 받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흐뭇한 듯했습니다. 그들에게는 풍성했던 시상식 영상을 뒤로 하고 시작된 .. 2011.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