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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는 이병헌이 아니면 배용준인가? 대규모 제작비 투입,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연하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선전문구로 시작한 가 절반을 넘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턱없이 부족한 창작력과 연출력으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이드라마가 후속편을 준비한다는 기사입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없지만 사주가 OK만 하면 제작하겠다는 기사였습니다. 아이리스의 재앙의 근원은 무엇인가 시청률이 30%에 근접한 드라마. 수목극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지닌 드라마에 대한 평가치고는 시청자들의 호된 질책들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마치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듯 많은 수는 욕하면서 보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수모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첩보 드라마이기에 부족한게 보이더라도 이해해야 하는 것 아.. 2009. 11. 21.
아이리스 10회, 미드는 날 낳으시고 북한은 분쟁을 선물했네 첫회를 제외하고는 점점 재미를 상실해가는 '아이리스'는 드디어 미드와의 합체를 본격화했습니다. 200억의 진실도 믿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허술한 연출력은 도를 넘어서게 만듭니다. 열심히 연기하는 연기자들 마저 뻘쭘하게 만드는 '아이리스'의 적은 다름 아닌 연출자들과 작가들이었습니다. 미끼 덥썩 문 NSS 북한군들이 있다며 찾아든 공장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지럽게 널려있는 흔적들 뿐이었지요. 그 안에서 타다 남은 종이을 찾고 NSS 사우는 그들의 타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며 본부로 연락을 취합니다. 너무 티나게 남겨준 흔적이지만 그들은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모두 보고 있는 북한군들. 그렇게 그들은 북한군들이 쳐놓은 덧에 걸린채 NSS 본부를 모두 .. 2009. 11. 13.
아이리스 9회, 변죽만 울리는 그들만의 숨바꼭질 놀이 이번주 아이리스는 어떤 폭발 장면들과 액션장면들로 관심을 끌까하는 궁금증부터 들었습니다. 주중 첫 번째 방송에는 잔잔하게 진행되고, 두번째 방송에서 물량 공세를 하는 패턴아닌 패턴을 가진 그들은 역시 잔잔한 이야기로 9회를 채워냈습니다. NSS에 돌아온 승희와 국내로 잠입한 현준 예정되어있던 승희는 다시 NSS에 돌아옵니다. 현준이 죽은게 확실하다는 지난주 방송분에 오열을 하던 승희는 머리를 짧게 자름으로서 자신의 변화를 이야기하지요. 그렇게 업무에 복귀한 그녀를 위한 그들만의 MT는 오랜시간동안 특별한 감흥없이 진행됩니다. 한때는 적으로 만났었던 현준과 철영. 그리고 이를 중재한 선화는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북한군으로 남한에 침투하려는 현준은 그들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거짓.. 2009. 11. 12.
기대했던 미드 24 프리미어-현대차 PPL과 80년대 킬링필드의 감성만 모방했다! 잭 바우어라는 특별한 요원이 등장해 24시간동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 컨셉트의 드라마는 일대 파란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한물간 배우로 취급받아왔던 키퍼 서덜랜드는 잭 바우어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지요. 2001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매 시리즈가 시작되면 열혈 마니아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미드로서 손색이 없었던, 이 작품이 2008년 말미에 새로운 시즌인 일곱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1시간 30여분에 달하는 영화와 같은 프리미어가 방송되었습니다. 잭 바우어을 위한 잭 바우어만의 24 잭 바우어는 일반 요원으로서의 가치 이상을 지닌 인물이지요. 원맨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일들도 잭 바우어라면 모두 해결해내버리는 슈퍼맨.. 2008. 11. 26.
새로운 시즌 준비중인 미드의 자존심 24 촬영소식 국내에서도 엄청난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미드 24 새로운 시즌 촬영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LA가 아닌 워싱턴 DC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인지 키퍼 서덜랜드는 경찰에 붙잡혀 수갑을 차고 있군요.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내용들이 궁금할 듯 합니다. 사라져가던 키퍼 서덜랜드를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켜주었던 ! 이번 시즌에는 어떤 재미를 던져줄지 기대됩니다. 200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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