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만살 아이의 집1 나의 아저씨 8회-3만살 아이의 백만송이 장미, 이지은과 이선균 딜레마에 빠지다 위험하다.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자칫 잘못하면 모두가 공멸할 수 있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의도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관계가 오히려 독이 되어 지키고 싶은 사람을 몰락 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은 끔찍하다. 각자의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태에 빠진 그들은 위험하다. 3만살 아이의 집; 지안이 했던 모든 행동은 동훈을 붕괴 시키려는 준영이 원했던 함정이었다 처음으로 환하게 웃었던 지안은 행복했다. 자신이 태어나 이렇게 따뜻한 느낌을 받아본 적이 언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행복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왔던 지안은 동훈을 만나며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 감정이 뭔지 몰랐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그 마음은 바로 사랑이었다. 지안이 행복해지면 안 되는 이가 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 2018.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