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16을 기억하라고 한다1 기억 9회-잊을 수 없는 이와 잊으라 강요하는 자, 드라마는 416을 기억하라고 한다 15년 전 교통사고로 태석과 은선은 아들 동우를 잃었다. 하지만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거대한 힘은 진실을 막아서고 있었고,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한 태석은 마치 유령처럼 자신의 앞에 등장하는 아들 동우로 인해 힘겨워한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고통 앞에서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태석과 은선,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은 오늘 4월 16일을 더욱 강렬하게 해준다. 416 세월호 참사; 잊으라 강요하는 거대한 세력과 잊을 수 없는 가족들의 분노, 그 진실 찾기는 계속 된다 장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겠다며 초밥을 사가겠다던 태석이 향한 곳은 은선의 집이었다. 해맑게 웃으며 은선에게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며 빨리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동우가 좋아하는 초밥 사왔다며 웃는 태석.. 2016.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